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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센시아 의료용 압박 스타킹




앉아서 일해도 서서 일해도 저녁만 되면 붓도 아픈 내다리를 위래 광고보고 혹 해서 사봤습니다.







광고때문인지 , 스몰사이즈에 릴렉스(종아리형)은 품절 대란이더라고요.
세뚜세뚜로 두개 다 사봤습니다.



짱짱하디 라이크라 원단




위에는 릴렉스, 밑에는 워크 입니다.
릴렉스는 종아리 뒤에 와이Y 모양에 맞게 신으면 되고 워크에는 왼발 L. 오른발R. 표시가 있습니다.


창피하지만 제다리입니다.

“전. 사진”

한쪽씩 신어보았지요.
둘 다 신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종아리형은 벗기는 더더더더 힘들어요.

워크형 신으니 발바닥이 시원하게 집압해주는 느낌이 확실히 있어요!! 싱기방기
반스타킹 모양에 검은색이라 평상복처럼 운동할때나 평상시에 신기도 거부감없이 예쁠것 같아요.



터질거 같은 내 종아리.
안그래도 두꺼운데 부으면 더 단단해져서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저 압박 강한 아이를 밀어내고 살색을 드러내는 나의 종아리입니다.





신고 서너시간 돌아다니다 왔는데 걸어다닐때도 시원한 느낌(압박으로)이 들어요.




“후. 사진”


부은게 조금 가라앉은거 같아요. 정확히 둘레를 재보진 않았지만 벗고 나니 종아리도 확실히 말랑말랑해요.

아까 힘을 내어 튀어 나올것 같던 제 종아리 살색도 덜 해 보입니다.

구매하실 때 사이즈 참고하세요.




시원하고 효과는 확실히 있는데 제가 사이즈 미스였던걸까요. 신고벗는게 너무너무 힘들어요.

워크형은 엄마께 선물해드렸는데 운동할 때 신으니 확실히 종아리가 덜 아프고 좋다고 하셨어요.

붓고 다리아픈분께 강추합니다.